[최지영 기자] 패션은 돌고 돈다. 최근에는 수많은 셀럽들이나 패션피플들이 너도나도 복고풍을 연출한다. 부츠컷, 버킷햇, 와이드팬츠까지. 하지만 유행은 이 시기가 지나면 사라진다. 그 중에 살아남는 것은 기본에 충실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데 그 중 단연 독보적인 것이 ‘별’이다. 별 모양은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디자인이면서 특별한 컬러나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다. 이는 TV 속 스타들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지난 SBS `런닝맨` 방송에서 멤버 모두 캐쉬스토어 별 맨투맨과 코트를 입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심플한 블랙 맨투맨에 큼지막한 별 프린트가 밋밋함을 없앴다. 송지효는 깜찍한 별이 포인트로 된 오버핏 블루종 코트를 입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시크릿의 멤버 전효성과 배우 강예원도 별을 선택했다. 전효성은 PLAY THE STAR 패치코트를 선택해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강예원 역시 별 맨투맨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했다. 꾸미지 않은 듯 하지만 별이 포인트가 돼 발랄함을 강조한다. (사진=캐쉬스토어, SBS `런닝맨` 캡처, 전효성-강예원 인스타그램)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