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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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란 릭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와 함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엠마 왓슨이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엠마 왓슨은 1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알란에 대해 매우 슬픈 소식을 들었다. 특별한 남자, 그리고 특별한 배우였던 알란과 같이 일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나는 우리가 나눈 대화들을 그리워 할거다. 평화롭게 잠드세요 알란.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배우 알란 릭맨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69세.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엠마 왓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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