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서로 부족함 채워주는 길한 궁합" 연애 운세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하니준수

그룹 JYJ 김준수와 EXID 하니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한 방송서 공개한 두 사람의 궁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연예계 원숭이 띠 스타들의 운세를 공개했다.

이날 한 무속인은 1992년생인 하니에 대해 “어진 사람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운세다”라며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주 길한 궁합이라 연애 행보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연애운을 점쳤다.

김준수와 하니는 2016년 1월 1일 열애설이 보도되며 새해 첫 공개 연애 커플이 됐다. 하니는 이후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김준수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중국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