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박준형, 현주엽의 떫은 감 몰카에 깜빡 속아 ‘안절부절’
[연예팀] 가수 박준형이 현주엽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 녹화에서 박준형은 경상남도 함양의 오래된 농가를 찾았다.

이날 현주엽은 떫은 감을 주변 머슴들에게 몰래 먹이는 은밀한 작업에 나섰다. 희생양으로 선정된 것은 미제 머슴 박준형.

떫은맛을 인지하지 못해 두 숟가락이나 받아먹은 박준형은 “떫다”를 반복하며 안절부절못하다가 “입이 똥구멍이 돼 버렸다”고 포효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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