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송은이-김숙-안영미-이국주-박나래 출연
[연예팀] 개그우먼 5인방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마녀를 부탁해’로 뭉친다.

1월14일 JTBC 측에 따르면 첫 모바일 예능 콘텐트 ‘마녀를 부탁해’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MC로는 대세 개그우먼 5인방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낙점됐다. 화려한 입담으로 잘 알려진 5MC가 2, 40대 여성을 대신해 남자 스타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이다.

‘마녀를 부탁해’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 홍시영 PD는 “남초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콘텐트 시장에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 콘텐트에 걸맞은 새로운 구성과 강력한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남자 요리 토크쇼 ‘마녀를 부탁해’는 2월 JTBC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의 Btv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방사’ 정상훈, 의뢰인 위해 그림 실력 뽐내
▶ [포토] 맘마미아 '다같이 화이팅!'
▶ ‘객주 2015’ 장혁, 비장미 넘치는 폭우 속 독주
▶ ‘님과 함께2’ 오나미-허경환, 첫 만남에 ‘추격전’
▶ ‘최고의 연인’ 김서라, 김유미와 친분샷…‘친자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