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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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비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14일 정오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지난 12일 범키의 첫 정규앨범 ‘유턴(U-TURN)’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것에 이어 13일, 선공개곡 ‘베러맨(Better Man)’의 제작과정과 음원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범키의 신곡 ‘베러맨’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쥬서 애즈브라스(ASSBRASS)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그루비하고 재지한 소울 알엔비 넘버다. 범키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타블로가 자신만의 진솔한 메시지를 랩으로 담아 지원 사격,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뉴뮤직은 “곧 공개될 범키의 새 정규앨범 ‘유턴’은 범키만의 알엔비 음악들로 가득 채운 첫 정규앨범이다. 범키의 11년 음악 내공 모두를 걸었다고 할 만큼 자신 있는 앨범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범키의 정규앨범 ‘유턴’은 오는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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