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출출한 여자2' 왼쪽부터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 포스터
'출출한 여자2' 왼쪽부터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 포스터
‘출출한 여자2’가 마지막 ‘디저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이하 출출한 여자2)'(제작: (주)기린제작사, 감독: 윤성호, 김인선, 윤세영, 이우정) 제작사 측은 시리즈 포스터의 피날레인 디저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주인공 제갈재영 역할을 맡은 배우 박희본이 흐뭇하게 식탁을 내려다보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던 에피타이저 포스터, 새롭게 시즌2에 합류한 매력적인 두 남자배우 박종환과 유태오가 함께한 메인디쉬 포스터에 이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포스터는 배우 박희본의 짜릿한 표정 연기를 맛볼 수 있다.

박희본의 천변만화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디저트 포스터에는 ‘하루에 한 살을 먹는 기분, 건강하게 오래 먹자’라는 카피가 건강하게 오래 먹고 싶은 푸드라마 ‘출출한 여자’시리즈의 소망을 함께 담고 있기도 하다.

공개 1주일만에 ‘출출한 여자’ 전편(구독자수 2,298명)과 ‘출중한 여자'(2,958명)의 채널 구독자수를 크게 상회하며 빠른 속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출출한 여자 시즌2’는 전편에 이어 기획과 연출로 참여한 윤성호 감독을 비롯 김인선, 윤세영, 이우정 등 본인만의 인장이 또렷한 감독들과의 앙상블 연출을 통해 더욱 깊어진 재미의 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출출한 여자2’는 현재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볼 수 있으며 재생수 110만 뷰(1.13 오후 3시 기준 1,100,611뷰)라는 높은 재생수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기린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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