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삼송신분당선 삼송 연장 확정? 예상 비용 1조 2119억신분당선이 삼송까지 연장될 전망이다.새누리당 김태원 국회의원(고양 덕양을)은 13일 오전 당정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신분당선 연장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김 의원 측은 "한국교통연구원 타당성 검토에서 지축·삼송지구 개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일부 노선을 공용으로 사용하면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3월쯤 공청회를 거쳐 상반기 중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타당성 검토 결과, 신분당선 동빙고∼삼송 19.6㎞ 중 8.1㎞는 노선을 신설하고 11.5㎞는 공용노선을 사용하면 1조 2119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신분당선 삼송 연장 확정? 예상 비용 1조 2119억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윤정 母 육흥복씨 또 폭로전…"엄마가 없으졌으면 좋겠다"(녹취록 전문)ㆍ‘라디오스타’ 하니, 남친 XIA 김준수 과감 언급 “그렇게 밝은 사람 처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야광 돼지고기 캄캄한 어둠 속에서 `대낮처럼?`...어디에서 왔을까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