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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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하니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느낀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게스트로 출연한 하니에 대해 “섭외 과정을 설명드리면 섭외 확정은 작년 12월 31일 저녁이었다. 그런데 1월 1일인 섭외 다음날 열애기사가 떴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2016년 1월 1일 그룹 JYJ 김준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 새해 첫 연예인 커플이 됐다.

윤종신은 “기사가 나기 전에는 (소속사에서) ‘심스틸러’라는 주제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사가 나간 후 안 나오려고 했다더라”라며 “나오기 두려웠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겁이 많이 났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하니는 이날 연인 김준수와의 인연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아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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