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연초까지는 모임이 많은 시기이다. 새해에도 역시 신년 모임으로 분주한 이들이게 근사한 분위기와 호화로운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업계가 해답을 제시했다.최근 호텔업계는 신년을 맞아 특별한 장소에서 소중한 지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위한 프로모션을 연이어 선보였다. 다채로운 구성과 혜택,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호텔 레스토랑은 신년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더케이호텔서울 레스토랑, 신년 프로모션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의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는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1월 한 달 동안 `신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년 맞이 프로모션으로 새해 행운을 나눠주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파크와 우첼로 식사 이용 고객 대상 명함 접수로 행운 기회가 주어진다. 객실 1박 이용권을 2명에게, 뷔페 2인 이용권을 3명에게 경품으로 제공되며 2월 초 무작위 추첨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또한, 한, 중, 일, 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 이용 고객에게 클라우드 생맥주를 1월 한달동안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티 컬렉션 패키지`서울신라호텔은 고급 차와 다과를 즐기며 차분하고 여유롭게 신년을 맞이할 수 있는 `티 컬렉션 패키지`를 준비했다.티 컬렉션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더 라이브러리`의 애프터눈 티 세트(2인) 또는 티 브런치(2인) 중 1가지,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TWG Tea`, `포숑(Fauchon)`, `트와이닝`, `니나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차 59종을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차 2종을 고를 수 있으며, 차와 함께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의 트레이에 케이크,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를 풍성하게 담아 나른한 오후에 향긋한 티 타임을 가지고 싶을 때 제격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대신 프렌치 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는 `티 브런치`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레이트(late) 체크아웃 서비스`로 오후 2시까지 호텔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다.#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2016년 새해를 맞아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4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한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의 디저트부터 머핀, 사탕, 젤리, 마카롱, 쿠키 등 가지각색의 식감과 맛을 지닌 딸기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뷔페와 함께 커피 혹은 티가 제공된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하여 3부제로 진행된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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