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조심해라 ‘무서운 경고 메시지’...서강준 폭탄 발언 왜?박해진 조심해라 멘트가 지난 13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박해진 조심해라가 이처럼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에 이 같은 경고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지난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박해진)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홍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백인호(서강준)와 홍설은 함께 컵라면을 먹었다. 백인호가 젓가락질하는 모습을 보던 홍설은 "양손잡이냐"라고 물었다.이에 백인호는 "원래 왼손잡이였는데 사고가 나서 이렇게 됐다"라며 "이 손, 유정이 그랬다"라고 고백해 홍설을 깜짝 놀라게 했다.백인호는 그러자 "하긴 유정 겉모습만 봐서는 알 턱이 없지. 너도 조심해라. 나중에 뒤통수 맞고 울어도 난 안 도와준다"라고 경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드라마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박해진 조심해라 ‘무서운 경고 메시지’...서강준 폭탄 발언 왜?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미령 말고 연예인 출신 무속인 누가 있나?ㆍ‘슈가맨’ 노이즈, 얼마나 잘나갔나 봤더니..."헬기타고 다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택시’ 김정민, 남자도 놀랄 빨래판 복근…운동을 얼마나 한거야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