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씨스타, 본상 수상 "우리 팬들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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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가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렸다.

이날 씨스타는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어 효린은 “이 자리에 있도록 해준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꾸준히 사랑받는 것이 쉽지 않은데 팬이 있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 팬들 우리 아프지말고 행복하자”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솜은 자이언티 ‘양화대교’의 가사를 인용해 “팬 여러분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MC를 맡은 ‘서가대’는 14일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 W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