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치열, 서강준 탓에 동맥경화 올 뻔? 무슨일?
[연예팀] ‘해피투게더’ 황치열이 서강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하다가 동맥경화가 올 뻔 했다고 털어놨다.

1월14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깜짝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천수-황치열-이유영-예지(피에스타)-문세윤이 출연해 핫한 인기만큼이나 핫한 토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황치열이 유명해지기 전 연예인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경험담을 풀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치열은 “뜨기 전에는 돈 벌어서 보컬 학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며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러블리즈 등을 가르쳤다”며 쟁쟁한 이력을 과시했다. 나아가 황치열은 “배우 서강준도 가르쳤다”면서 “강준이 레슨을 하다가 동맥경화 터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해투’ 현장은 황치열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려는 지원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방사’ 정상훈, 의뢰인 위해 그림 실력 뽐내
▶ [포토] 맘마미아 '다같이 화이팅!'
▶ ‘객주 2015’ 장혁, 비장미 넘치는 폭우 속 독주
▶ ‘님과 함께2’ 오나미-허경환, 첫 만남에 ‘추격전’
▶ ‘최고의 연인’ 김서라, 김유미와 친분샷…‘친자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