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집으로` 최양락 (사진 = KBS)대장할매의 구박데기 최양락이 카리스마 살벌교관으로 변신했다. 내일(15일)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는 최양락이 대장 할매에게 전동차 타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로 하는데, `구박데기 낙낙이` 이미지를 버리고 `살벌한 교관`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양락은 그동안 대장 할매의 구박만 받던 신세를 벗어나, 전동차 연습을 빌미로 카리스마 교관으로 대변신해 전세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최양락은 T자, S자, 주차 코스 전동차 연수 프로그램을 직접 짜서 호된 훈련을 진행하지만, 대장 할매는 후진에서는 전진, 무단 코스 이탈 등 마음대로 난폭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카리스마 교관 최양락은 코스 선을 조금만 넘어가도 가차 없이 "탈락!"을 외치는가 하면, 작은 실수에도 "전동차에서 내리세요!"라며 불호령을 치기도 했다. 호루라기까지 동원하며 대장 할매를 진두지휘했던 최양락은 "청개구리 어머니 같다."며 학을 뗐다는 후문.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 `5회 – 네가 있어 참 좋다`는 내일(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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