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 거실 카펫 소변 본 범인 찾으려 최정윤과 으르렁
[연예팀] ‘개밥남’ 주병진의 펜트하우스가 점령당했다.

1월15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주병진의 반려견 웰시코기 삼둥이, 최정윤의 반려견 윤봄-윤탄의 펜트하우스의 점령기가 방송된다.

이날 강아지 윤봄-윤탄을 데리고 주병진의 펜트하우스를 방문한 최정윤은 주병진에게 반려견 자랑을 늘어놓았다. 자신의 강아지들이 배변 가리기부터 ‘앉아’ ‘손’ ‘기다려’와 같은 명령어를 완벽하게 습득했다는 것.

주병진은 이에 질세라 대-중-소의 개인기인 계단 오르기, 펜트하우스 질주하기를 자랑하며 맞섰다.

그러나 거실로 나온 최정윤과 주병진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거실의 카펫에서 누군가의 소변 흔적이 포착된 것.

“다른 강아지는 이곳에서 소변을 보면 안 된다”며 으르렁대는 주병진, “우리 강아지들은 배변 훈련이 완벽하게 돼 있다”며 맞서는 최정윤. 펜트하우스 거실을 화장실로 만든 범견(犯犬)은 과연 누구의 강아지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방사’ 정상훈, 의뢰인 위해 그림 실력 뽐내
▶ [포토] 맘마미아 '다같이 화이팅!'
▶ ‘객주 2015’ 장혁, 비장미 넘치는 폭우 속 독주
▶ ‘님과 함께2’ 오나미-허경환, 첫 만남에 ‘추격전’
▶ ‘최고의 연인’ 김서라, 김유미와 친분샷…‘친자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