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조달환, 캘리그라피로 시원섭섭 종방 소감
[연예팀] ‘달콤살벌 패밀리’ 조달환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1월1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 출연하는 조달환이 캘리그라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달환은 ‘달콤살벌 패밀리’의 마지막 회인 16부작 대본에 “오여사님과 사랑여행 즐거웠습니다”라는 멘트와 “2015년은 아이도 태어났고 제 인생에 있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달콤살벌 패밀리’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행복했고 잘 마무리하게 돼 감사합니다. 저의 파트너 지수원 선배와 호흡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올해는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어 “제 모습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마지막회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라며 불쌍한 얼굴과 애처로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14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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