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보아, 대기실 인증샷 공개 "무대 준비 완료"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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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서가대’ 출격 대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he 25th SEOUL MUSIC AWARDS 보아”라고 적힌 대기실 이름표가 눈에 띈다. 보아는 오직 대기실 이름표만 공개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1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린다.

이날 ‘서가대’에는 보아를 포함해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EXID, 장재인, 홍진영, 산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채연, MFBTY, 혁오, 자이언티,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씨스타, 방탄소년단, 엑소, 샤이니 등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