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MBC 주말드라마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1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윤진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자유로운 영혼 주세리 역에 최종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윤진이가 맡은 주세리 역은 꽃다운 미모로 가화만사성의 비주얼을 담당하며 각종 유혹용 핵심 기술들을 다양하게 보유한 애교 만점 캐릭터다. 윤진이만의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주말 시청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응답하라 1994`,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높인다.한편 윤진이가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현재 방영 중인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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