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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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아빠의 무죄를 밝힐 증거를 얻었다.

SBS‘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는 서진우(유승호)가 아빠의 무죄를 밝혀줄 증거를 얻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는 아빠 서재혁(전광렬)의 재판 당시 위증을 했던 여성을 살인했다는 위증을 벗었고 이에 그 여성의 딸이 찾아와 “엄마가 무슨 일이 생기면 이 동영상을 세상에 공개하라고 했다. 아무래도 변호사님께 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휴대폰에는 재판 당시 자신이 위증을 했다는 고백이 담겨 있었고 서진우가 신청했던 재심은 받아들여졌다.

SBS‘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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