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160113 - 헌집새집 박성준-황재근, 톡톡 튀는 인테리어 꿀팁 전수!
160113 - 헌집새집 박성준-황재근, 톡톡 튀는 인테리어 꿀팁 전수!
디자이너 박성준, 황재근이 전하는 인테리어 꿀팁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박성준과 황재근이 자취생들을 위한 인테리어 꿀팁을 들고 출격한다.

이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을 위한 거실 인테리어 대결에 나선 박성준과 황재근은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자취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엄선해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번뜩이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두 남자는 이번에도 실용성, 효율성을 모두 잡은 팁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풍수인테리어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정준하, 박성준 팀은 칠판으로 변신한 무광시트지 활용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줄자 빨래건조대로 좁은 자취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쌍둥이 형제를 감탄케 했다. 또한 마법을 부린 듯한 공간 활용에 전현무는 “건조대에 걸린 속옷이 달라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맞서 독특한 감각을 지닌 홍석천, 황재근 팀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찌꺼기와 자루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이자 방향제, 운동기구 등으로 사용가능한 일석삼조 소품을 만들어 “굿 아이디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들은 또한 쇠사슬로 만든 빨래건조대를 내세워 정준하, 박성준 팀에 적극적으로 대항할 것을 예고했다.

자취생용 셀프 인테리어 팁이 공개될 ‘헌집새집’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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