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포시에스가 교통안전공단의 모바일 검사시스템에 전자문서 플랫폼을 공급합니다.이번에 공급계약을 맺은 제품은 OZ e-Form(오즈 이폼)으로 교통안전공단은 이를 자동차의 점검, 정비, 검사에 사용하는 기계와 기구의 정확도와 성능을 검사하는데 쓰게 됩니다.교통안전공단은 이미 지난해 5월 오픈한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문서 보안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이번에 모바일 검사시스템에도 전자문서를 도입하면서 검사신청·결과 서류 작성, 출력, 편철, 보관절차 등의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고, 보고서의 데이터화, 체계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교통안전공단 이명노 담당자는 "OZ e-Form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정비 업무의 정확도가 높아져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점검 직원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졌으며, 자동차 검사기기 검사전문기관으로써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미령 말고 연예인 출신 무속인 누가 있나?ㆍ‘슈가맨’ 노이즈, 얼마나 잘나갔나 봤더니..."헬기타고 다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파워볼 당첨금, 15억 달러 돌파 `조단위 훌쩍`…다음 추천 언제?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