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클루덤’ 론칭
[라이프팀] 피부ㆍ비만 의료기기전문기업 ㈜클래시스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클루덤(CLUEDERM)을 국내에 론칭했다. 클루덤(CLUEDERM)은 미국 뉴욕의 스케덤(SKEDERM)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단계 높은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클래시스는 피부ㆍ비만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서 의료기기시술 후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특화된 화장품 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이번 제품들은 시술 후 환자들이 선택적 사용으로 의료기기 시술효과의 극대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각 기능에 대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단독 사용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루덤은 단서(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일의 첫 부분)를 의미하는 ‘clue 와’ 피부를 의미하는 ‘derm’의 합성어로 고객들이 클루덤을 통해 피부 개선을 위한 핵심 단서를 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얼굴 시술 후 사용하는 ‘클루덤 리프팅 패치’ 1종과 바디 시술 후 사용하는 ‘클루덤 바디 패치’ 2종이며 3종 모두 FDA의 OTC(의약외품, Over The Counter Drug)등록을 마쳤다.

안종구 클래시스 영업총괄부장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급급하기보다는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을 위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클루덤 패치는 자사 대표장비인 슈링크와 클라투의 시술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과 환자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클루덤 전 품목은 병의원에만 판매하며 1월부터 클래시스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클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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