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클루덤’ 론칭
클래시스는 피부ㆍ비만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서 의료기기시술 후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특화된 화장품 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이번 제품들은 시술 후 환자들이 선택적 사용으로 의료기기 시술효과의 극대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각 기능에 대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단독 사용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루덤은 단서(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일의 첫 부분)를 의미하는 ‘clue 와’ 피부를 의미하는 ‘derm’의 합성어로 고객들이 클루덤을 통해 피부 개선을 위한 핵심 단서를 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얼굴 시술 후 사용하는 ‘클루덤 리프팅 패치’ 1종과 바디 시술 후 사용하는 ‘클루덤 바디 패치’ 2종이며 3종 모두 FDA의 OTC(의약외품, Over The Counter Drug)등록을 마쳤다.
안종구 클래시스 영업총괄부장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급급하기보다는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고객을 위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클루덤 패치는 자사 대표장비인 슈링크와 클라투의 시술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과 환자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클루덤 전 품목은 병의원에만 판매하며 1월부터 클래시스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클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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