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을 14일 국내에 출시합니다.그동안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 등 고가 모델에만 적용됐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처음으로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에 탑재됩니다.이밖에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고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해 최대 128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두 모델 모두 핑크 골드와 블랙,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갤럭시 A5` 52만 8,000원, `갤럭시 A7` 59만 9,500원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미령 말고 연예인 출신 무속인 누가 있나?ㆍ‘슈가맨’ 노이즈, 얼마나 잘나갔나 봤더니..."헬기타고 다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파워볼 당첨금, 15억 달러 돌파 `조단위 훌쩍`…다음 추천 언제?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