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의 의리, 인천시민과의 의리로 거듭나겠다"의리의 대명사 배우 김보성이 병원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찬병원이 최근 환자와의 의리를 지키는 병원, `사람중심! 의리의 대찬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의리의 대명사로 알려진 영화 배우겸 탤런트인 김보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특히 최근 아너 소사이어티(1억이상 고액 기부자)에 명단을 올리기도 한 김보성은 대찬병원과 인천지역에서 의리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평소 대표원장인 한상호 원장과 친분을 유지해 왔던 김보성은 지난해 12월 21일 대찬병원이 개원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을 일을 함께 해보자고 홍보대사 위촉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대찬병원은 김보성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의료사각지대 의료봉사활동, 소년소녀 가장 치료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유소년 운동선수 지원사업, 독거노인 돌봄사업, 인천지역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방침을 밝혔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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