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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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으로 노이즈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신년 특집 2탄으로 레드벨벳과 오렌지 캬라멜이 쇼맨으로 나섰다.

이날 슈가맨으로 특급 노이즈의 한상일과 김학규, 홍종구, 세 사람이 함께 나와 반가움을 선사했다. 노이즈는 ‘상상 속의 너’를 부르며 등장했다. 노이즈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MC 유재석도 뒤에서 노이즈의 춤을 따라 추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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