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 (사진=가족액터스)배우 하재숙(37)이 1월의 신부가 된다.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재숙이 오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재숙과 예비 신랑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우다 2년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으로 자연과 함께할 뜻을 밝혔다. 한편, 하재숙은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데뷔해 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 `미녀의 탄생`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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