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데뷔 4주년 맞아 귀여운 토끼 인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경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경리 데뷔 4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경리가 귀여운 토끼로 변신해 표정을 짓고 있다.

경리는 이날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1월 12일 나인뮤지스 네 번째 활동곡 ‘뉴스’로 데뷔한 경리는 단숨에 팬들 사이에 눈도장을 찍으며 나인뮤지스의 중심이 됐다. 경리는 섹시한 외모, 메인보컬급 실력 그리고 털털한 매력까지, 3박자를 자랑한다.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2월 19일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뜻 깊은 2016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경리는 20일 홍석천과 함께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뷰티패션 콘텐츠 ‘MSG(Make Style & Go)’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