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파경 선택한 박기영 측 “둥지 옮길 때부터 이혼 절차”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선택한 박기영이 오늘의 핫이슈 인물로 떠올랐다.이는 결혼 5년 만에 파경한 박기영에 대한 온라인 상의 갑론을박이 뜨거운 이유이기도 하다.소속사의 말을 빌어 다수의 언론보도를 인용하면 천상의 목소리를 소유한 가수 박기영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에 들어간 상태.박기영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박기영이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현재 조정 기간 중"이라며 "자세한 사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1998년 데뷔한 뒤 `나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은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이와 관련 박기영 소속사 측은 "박기영이 소속사(둥지)에 옮길 때부터 이미 이혼 절차에 있었다며 "양육권은 박기영이 가졌다"고 밝혔다.결혼 5년 만에 파경 선택한 박기영 측 “둥지 옮길 때부터 이혼 절차”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한국인도 부상"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