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새 대표이사로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으로 있던 최정호 상무를 선임했습니다.대한항공 내에서 현장 경영 중심의 영업, 노선 전문가로 불리는 최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연세대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지난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했습니다.주로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해오다 2013년부터 일본지역본부장을 지냈습니다.앞서 지난 2013년부터 진에어 대표를 맡았던 마원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농협중앙회장 김병원…연봉 7억원·막강 권한 행사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