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경남 밀양시 `산수도시 밀량 리-디자인` 등 3개 사업을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3개 사업에는 민간 전문가가 지역의 다양한 도시·건축 사업에 참여해 국토경관을 향상시키고 공공사업의 디자인 품질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합니다.아울러 국토부는 충남 부여군 등 4개 지자체를 민간전문가 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공공사업 전반에 대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전문가의 공공사업 참여로 생활공간과 도시경관이 질적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농협중앙회장 김병원…연봉 7억원·막강 권한 행사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