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장에서 헤어, 메이크업, 에스테틱, 스파, 네일 등의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토털 매장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카버코리아의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A.H.C가 오늘 12일 오후 플레이존 강남점을 오픈한 것.지난달 가오픈부터 헤어와 에스테틱, 네일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토털 매장으로 관심을 모은 A.H.C 플레이존은 총 4층 규모로 1층에는 화장품과 의류를 판매하는 판매장이, 2층에는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 살롱이, 3층과 4층에는 스파와 에스테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A.H.C 이상훈 대표는 "A.H.C 플레이존 강남점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헤어, 네일, 스파, 스킨케어까지 모든 뷰티 케어를 아우르는 고품격 전문 서비스 공간으로 강남점에 이어 명동 2개, 이대 1개 매장 등 복합 스토어 개념의 매장으로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늘 12일 오픈식에는 A.H.C의 모델인 유세윤이 최희와 함께 사회를 맞았고, 임수정과 강소라, 지나, 이유리, 공서영 등 10여명의 샐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업계 관계자들과 뷰티 블러거 등 100여명이 매장을 방문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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