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모닝 전략출연 :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이전에 제안했던 기관수급 불안을 이용한 코스피 1,900p 매입의견에 현재 도달했다고 판단된다. 현재 시장은 하락목표치에 충분히 도달한 시장으로 판단되며, 하락탄력성은 우려되지만 매입속도의 게임에 돌입했다고 판단된다.이틀 연속 위안화 강세 고지로 인해 중국증시는 5%대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의도 이상으로 약세가 진행되었다. 이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거나 자본유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하지만 현재 위안화의 약세 흐름은 중단된 상태이며 국내시장도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매도를 단행하는 것보다 코스피의 반등을 기다리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다.전일 원/달러 환율은 약 11원 상승했으며 장중 1,210원을 넘어 전 고점 환율을 넘어섰다.이러한 원화약세에서 외국인 수급이 불리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과거 원/달러 환율에 대한 외국인 순매매 동향을 본다면 환율이 1,200원대에 진입 시 외국인 수급이 두터워져 외국인은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수급측면에서도 코스피 지수는 연기금의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반전 그림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900p를 기다리고 있던 투자자라면 지금 행동으로 보여줄 차례이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농협중앙회장 김병원…연봉 7억원·막강 권한 행사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