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YP 공채 오디션
JYP 공채 오디션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 공채 12기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지역 예선에 돌입했다.

JYP는 지난 9일과 10일 광주, 대전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지역 예선에 들어갔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차세대 스타의 꿈을 품은 수많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JYP 연습생 공채 12기 오디션은 광주, 대전 예선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대구 지역 예선, 17일에는 동주대학교에서 부산 지역 예선으로 오디션 열기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연예사관실용전문학교에서 서울 지역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Geni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2기 오디션은 Daum tv팟 페이지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JYPnation)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인원들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2월 중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선발된 상위 3개 팀에게는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지니 스타 상 수상자에게는 지니 전속 모델, JYP 연습생의 기회도 제공되며, 한국연예사관학교 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사관학교 장학금이 수여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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