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해줘` 최지우 "SNS 고백? 일단 사진보고 결정하겠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김민서 기자] 영화 `좋아해줘`의 강하늘, 이솜, 최지우가 SNS 고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그리고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강하늘은 "SNS로 고백할 수 있냐"는 질문에 “만남과 이별은 무조건 만나서 해야 한다고 본다. SNS로 고백을 받아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답했다.이어 이솜은 “SNS 고백 경험은 없다. 그렇지만 주위에는 꽤 있는 것 같다”며 “정말 호감이 있으면 만나서 얘기할 것 같다. 그런데 만약 SNS로 고백을 받는다면 답장을 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박경림은 “최지우 씨는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일단 사진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에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