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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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네이마르가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12일 네이마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당신은 나의 영웅. 당신은 그 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와 메시는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고 각자 트로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구공 모양의 발롱도르 트로피를 손에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메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메시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에서 열린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15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마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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