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광고계 러브콜 잇따라...`대세 입증`(사진=홈스토리생활, 배스킨라빈스, KT)[조은애 기자] 올 겨울, 최고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라미란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에서 부잣집 사모님으로 사랑 받고 있는 라미란은 영화 `히말라야`, `대호`까지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특별한 존재감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그의 매력은 광고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라미란은 2015년 SKT를 시작으로 삼성카드, 캔디크러쉬 게임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의 광고에 이어 올 겨울, 홈스토리생활의 구인구직앱 `대리주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KT까지 한 해에만 6개의 브랜드를 섭렵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라미란은 `대리주부` 광고에서 세 가지 컨셉의 TV광고로 카리스마를 선보인 데 이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광고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로 호흡 중인 김성균과 찰떡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응답하라 1988` 가족들과 함께한 KT 광고는 본편이 나오기도 전부터 짧은 등장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한 광고계 관계자는 "라미란은 친근한 이미지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온라인광고 및 극장광고가 대세인 요즘, 라미란의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풍부한 애드립은 광고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짧은 등장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 15초에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TV 광고의 특성과도 잘 부합돼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높다"라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전했다.이처럼 각종 CF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라미란의 올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