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리암니슨이 인천에 상륙했다. 리암니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에 할리우드 출신 이규창 CO-Producer가 마중을 나갔다. 리암니슨은 블루 터들넥에 네이비 재킷과 팬츠로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린톤의 모자와 스니커즈 그리고 갈색 숄더백으로 장거리 비행을 위한 편안하면서도 빈티지한 공항패션룩을 완성했다. 리암니슨의 영화 촬영을 위한 방한은 처음으로 입국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규창 CO-Producer의 활약으로 리암니슨은 첫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UN 연합사령관 맥아더 역을 맡게 됐다. 한편, 리암니슨은 ‘인천상륙작전’에서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
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비정상회담` 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