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날카로움 담긴 눈빛 포착…‘긴장감↑’
1월11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까칠한 반항아 백인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카리스마가 느껴짐과 동시에 사연이 담긴 듯한 아련한 눈빛과 서늘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3회 예고편을 통해 또 한 번 박해진(유정)과 대립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서강준(백인호)의 감정을 알 수 없는 날카로운 눈빛이 담긴 스틸 컷은 팽팽한 긴장감을 기대케 하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주 첫 방 시작 후, 2회 만에 눈빛 깡패라는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구구절절 긴 대사보다 한 번의 눈빛으로 상황에 따른 감정을 설명하는 표현력이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
극중 서강준이 맡은 백인호는 겉으론 까칠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한없이 여려지고 따뜻해지는 반전 매력의 츤데레 캐릭터다. 앞으로 이 눈빛이 완벽한 백인호를 표현하기 위해 열일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극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는 서강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은 오늘(11일) 오후 11시 ‘치즈인더트랩’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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