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입은 니트는 어디꺼?
[패션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발랄한 인턴 디자이너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강민경.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그는 연기는 물론 캐릭터에 맡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밝은 레몬 컬러와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환한 니트의 컬러 때문인지 얼굴도 더욱더 화사해 보인다.

강민경이 착용한 니트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아이템으로 데님 팬츠와 아주 잘 어울린다.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해서 입거나 터틀넥과 함께 매치해서 입으면 보온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

겨울이라고 칙칙하고 단조로운 컬러의 니트만 입기보다는 화사한 컬러의 니트에 데님 팬츠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캐주얼 룩은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르샵,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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