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인106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매각했습니다.OCI는 미국 텍사스 주 하스시에 위치한 106MW규모의 Alamo 7 태양광발전소를 미국 에너지사 ConEdison Development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매각한 Alamo 7은 OCI가 2012년 수주한 450M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Alamo프로젝트)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발전소로 지난해 말 착공해 2016년 9월 준공될 예정입니다.매각대금은 약 2,714억원으로 회계상 올해 매출에 반영되고, 차익금은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예정입니다.윤석환 OCI Solar Power 사장은 “이번 매각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확보된 재원을 차기 북미 지역 발전소 건설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