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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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하이패스 배구단 소속 선수 고예림이 아이돌급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 삐뚤어질거다. 머리만 따뜻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예림은 분홍색 후드티를 입고 털모자를 쓰고 있다. ‘얼짱 신인’으로 꼽히는 만큼 뽀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고예림은 1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퀵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3연패를 탈출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고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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