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예계 키워드 ①뇌섹남-뇌섹녀
[뷰티팀] 새해가 되면서 2015년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한 해 동안 연예계를 달군 키워드 그 첫 번째는 바로 뇌섹남, 뇌섹녀다.

뇌섹남, 뇌섹녀는 ‘뇌가 섹시한 남자 혹은 여자’를 줄인 말로 외모는 물론 두뇌까지 명석한 스타들을 말한다. 케이블의 한 채널에서는 뇌섹남 스타들이 여러 주제로 토크를 하는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를 방영하기도 했다.

특히 하석진과 김지석은 외모와 완벽한 지성까지 ‘모두 다 가진’ 남자들로 여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015 연예계 키워드 ①뇌섹남-뇌섹녀
보여지는 상남자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허당끼와 귀여운 반전 모습도 그들의 매력 중 하나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180cm가 넘는 장신과 더불어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하석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짬 나는 대로 피트니스센터에서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 가벼운 웨이트 운동 위주로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법을 밝히기도 했다.
2015 연예계 키워드 ①뇌섹남-뇌섹녀
또 한 명의 뇌섹남 김지석은 과거 ‘로맨스가 필요해2’를 포함해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연기해 로맨틱 뇌섹남으로 불리는 배우다.

특히 세미 정장을 즐기는 그는 흰 티에 진의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속옷을 고를 때 무척 신중하고 깐깐하다”며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거나 입게 되면 소중한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언더웨어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진정한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그가 선택한 속옷은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
2015 연예계 키워드 ①뇌섹남-뇌섹녀
남자 신체를 그대로 재현한 3D 분리구조로 만들어져 허벅지, 음낭, 음경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사타구니에 땀이 차는 것을 예방한다.

입자마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 텐셀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엉덩이가 끼이거나 밑단이 말리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멘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기념 컬렉션과 레알 마드리드 한정판은 초기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좋아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남자친구 선물로 선호도가 높았다.

라쉬반 전속모델로 시작해 지금은 매니아가 된 김지석은 “라쉬반은 남자 언더웨어의 혁명이고, 신세계다. 모든 남성들이 이런 신세계를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라쉬반,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촬영현장 공개
▶ [포토] 이지현-정석용 '아이들은 안오나'
▶ ‘마리텔’ 첫 출연 조진수, 반전 댄스 선사
▶ [포토] 연극 양덕원 이야기 엄마역 '박지아'
▶ ‘제주도 살아보기’ 안문숙, 숨겨진 S라인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