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주우재 (사진 = SBS)SBS플러스 `스타그램`의 대세 기럭지 남녀 장도연-주우재가 녹화 도중 야릇한 목덜미 스킨십을 선보였다.스타그램의 코너 `YK어워즈`에서는 재킷에 대한 토크 도중 주우재가 장도연의 목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녀의 목덜미에 손을 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회차가 거듭될수록 관계가 심상치 않은 이 둘은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 패러디를 하는가 하면, 직접 옷을 입혀주려 나서기도 했다.그러나 이내 투우사와 소로 변신해 스페인의 투우 현장을 연출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어, 잘 골라만 입어도 3kg은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재킷을 주제로 2016 트렌드와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스타를 완성시키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선택한 재킷 트렌드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 브랜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한효주, 최지우, 전지현 등 톱 여배우 재킷 스타일링도 함께 보여줄 예정. 그리고 재킷을 똑똑하게 입는 팁까지 스타그램 6회에서 대방출한다.한편,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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