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전은 정책의 특성 분야가 아니라 정책의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강호인 장관은 오늘 (11일) 국토부 산하기관장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말 사고가 발생한 곳을 보면 도로, 건설, 철도, 항공 등 안전이 관련되지 않은 분야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강 장관은 "사회간접자본 관련 사고는 한 번으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해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사고조치 매뉴얼보다 실제에 가까운 훈련을 반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