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투자정보과 통계, 행정서비스를 통합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지난 2001년 도입된 리츠 제도가 18조원 규모로 확대됐지만 투자자들이 정보를 입수하기 어려워 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실시간으로 리츠의 영업인가, 공시정보, 통계, 투자 정보 등을 볼 수 있게 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통계 시스템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