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세계 최대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착공미래가치 풍부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선착순 분양중송도국제도시 신규 분양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송도가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지로 자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 제3공장을 기반으로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을 내비치며 송도 분양시장이 함께 들썩이고 있다.실제로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2012년 12월~2015년 12월)동안 연수구 아파트 가격은 12.21% 상승하며 인천시 평균 상승률(9.33%)을 상회했다. 온나라 부동산 통계에 따른 아파트 매매거래량 또한 2015년 12월 기준으로 3년 전에 비해 38%(4655건→6427건)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2월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제3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총 8500억을 투자해 18만리터의 생산규모를 갖출 계획이고, 이는 단일 바이오의약품 공장 중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이다. 제3공장은 2017년까지 공장 건설을 완료해 생산검증과정을 거쳐 2018년 4분기부터 본격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료될 시점에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 고정수요가 확보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현재 송도에는 녹색기후기금(GCF)를 비롯해 세계은행,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13개 국제기구와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 분야 외국 투자기업 57개사,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87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또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4월 예정)을 시작으로 이랜드 복합쇼핑시설(2016년 완공), 롯데몰(2017년 말 완공) 등 복합쇼핑몰도 들어선다.송도국제도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53.4k㎡ 부지에 사업비 21조 5442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10만 1780가구, 계획인구 25만7000여명 규모로 개발되는 계획도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는 주거, 상업, 문화 등의 시설을 비롯해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첨단산업클러스터 등의 업무시설을 갖출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송도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송도국제신도시 6?8공구 A11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중이다.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644세대(A·B·C·D) △99㎡ 232세대 △129㎡ 10세대(A·B) 등 중소형이 전체의 72% 이상을 차지하고, 총 7개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공동주택으로는 국내최초로 1++에너지 효율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현대건설의 에너지 하이세이브 시스템을 적용 기존 인천시 평균 전기요금의 50%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며,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인천대교, 제1,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인천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으로 접근이 우수하다.이 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인접해 있는데다 서해바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6·8공구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조성 예정인 교통 공원 학교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기존에 형성돼 있는 센트럴파크 인근의 다양한 상업시설과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사고 등의 생활 인프라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인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는 032-858-7477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