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파워볼
파워볼
미국 복권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첨금 규모가 9억 5000만 달러(약 1조 4000억원)까지 치솟아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당첨금은 미국 로또 사랑 최대 규모인 우리 돈, 약 1조 4000억 원까지 불어난 상태다.

다음 추첨일은 수요일로, 당첨금 규모는 최소 15억 달러(1조 5600억원)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파워볼은 미국 24개주가 연합해 구성한 최대 연합복권으로, 게임방식은 69개의 번호 중 5개의 숫자를 선택하고, 26개 파워볼 중 1개를 선택해 총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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