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내딸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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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이 자체최고시청률 릴레이를 이어갔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3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30.7%보다 1.1%P 상승한 수치. ‘내 딸 금사월’은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적수없는 주말극 정상을 지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이 신득예(전인화)가 신지상(이정길)을 빼돌렸다고 확신하고 함께 수영장으로 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혜상(박세영)은 주기황(안내상)과 주오월(송하윤)이 부녀관계임을 알고 경악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6.7%, KBS 2TV ‘개그콘서트’는 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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