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달샤벳, 4명의 청순 요정으로 컴백 '지긋이+너 같은'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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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4인조로 돌아왔다.

달샤벳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긋이’와 ‘너 같은’ 무대를 가졌다.

이날 달샤벳은 백색의 새하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너 같은’ 무대에서는 파워풀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의 완벽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업텐션, RP(로열파이럿츠), 서예안, B.I.G, 퍼펄즈, 헤일로, 이예준, 안다, 박시환, 로드보이즈,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