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해 7년 연속 내수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쌍용차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99,664대를 판매해 지난 2003년(131,283대) 이후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쌍용차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상품 경쟁력 제고· 마케팅 역량 강화, 대리점 환경 개선·전문 영업인력 육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영업만족도 제고, 정도 영업 지향·새로운 영업문화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습니다.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올해는 티볼리 롱바디와 전 차종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목표 뿐만 아니라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문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람이 좋다` 서정희, "신용불량자에 월세살이..너무 힘들어"ㆍ`런닝맨` 대저택에서 벌어진 땅따먹기 게임...최종 승리자는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 피앙세반지 안챙겼다…정말 이러기야?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